한여름 오후,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소파에 기댄 최강희.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입을 벌린 그녀의 표정에선 소녀 같은 장난기와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투명한 피부와 동그란 눈망울, 작은 얼굴은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사랑스럽다.

최근 자신의 몸무게가 40kg대에 진입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최강희. 48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사진 속 그녀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 같다”는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실제로 SNS에는 “진짜 인형같다”, “나이 안 드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미모 갱신 중” 등 감탄이 쏟아졌다.
꾸준한 관리와 긍정 에너지로 빛나는 최강희. 현재 그녀는 CBS 라디오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