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고 있는 길고양이 위해 남자가 한 선행 / 每日頭條
비가 내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한 남자가 우산을 쓰고 길을 걸어가다가 우연히 길 잃은 길고양이를 마주치게 됩니다.
길고양이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홀로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길 잃은 채 비를 맞고 있는 길고양이를 차마 외면할 수 없었던 남자.
비 맞고 있는 길고양이 위해 남자가 한 선행 / 每日頭條
잠시후 남자는 길고양이에게 자신이 쓰고 있던 우산을 양보해준 뒤 자리를 유유히 떠났다고 합니다. 여기 남자의 선행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풀숲에 앉아서 비를 맞고 있는 길고양이에게 우산을 내어주고 홀연히 자리를 떠난 남자 사연이 올라온 것.
비 맞고 있는 길고양이 위해 남자가 한 선행 / 每日頭條
이날 남자는 우산을 쓰고 길을 지나가다가 길고양이가 비를 맞고 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길고양이를 구조해 집에 데려가고 싶은데 마냥 데리고 집에 갈 수가 없는 노릇이라 남자는 발걸음을 멈추고 고민하는 듯 보였습니다.
비 맞고 있는 길고양이 위해 남자가 한 선행 / 每日頭條
남자는 이내 자신이 쓰고 있던 우산을 길고양이에게 양보해줬다고 하는데요. 비를 조금이라도 덜 맞으라는 배려였던 것.
길고양이는 남자가 주고 간 우산 아래에 들어가서 비를 피하고 있었는데요. 만약 남자가 우산을 양보하지 않았더라면 길고양이는 어떻게 됐을까.
비 맞고 있는 길고양이 위해 남자가 한 선행 / 每日頭條
무엇보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는 길고양이를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남자. 이것이 바로 진정한 선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 그 자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감동 받았어요”, “이런 분들이 있어 세상 아직 살만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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