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 조명 아래, 한 송이 꽃처럼 선 안은진이 조용히 숨을 고른다.

노란빛 오프숄더 드레스와 맑은 피부, 단아하게 올린 머리가 어우러져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고요한 눈빛과 우아한 손끝, 미묘한 긴장감마저 이 순간을 특별하게 만든다.

배우 안은진이 최근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슬림한 실루엣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업스타일 헤어와 진주 이어링이 조화롭게 어울려, 안은진만의 단정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다.
특히 안은진의 변신에 동료 배우 김고은은 “미쳤나봐”라는 댓글을 남기며 찬사를 보냈고, 배우 김의성 역시 “왜 이렇게 예쁘지?”라며 감탄했다.
한편 안은진은 이날 배우 장기용과 함께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연 호흡까지 예고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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