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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따라 잡기 위한 대한민국의 도전” 국방부와 우주항공청의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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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우주항공청, 우주 분야 상생협력 체계 공식 가동

2025년 7월 22일 기준, 국방부와 우주항공청이 “우주 분야 상생협력 체계”를 공식적으로 가동했다. 이번 협력체계 출범은 민·관·군의 국가 역량을 총동원하는 대형 프로젝트와 혁신적 변화의 상징이자, ‘한국이 NASA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상생협력 체계, ‘대한민국 우주 패러다임’ 재정의

2025년 6월 11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열린 첫 ‘우주분과 실무협의회’는 우주정책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올해 회의에서는 국방부와 우주항공청이 공동으로 우주개발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고 민·관·군의 실질적 소통 및 협력의 가교를 구축했다.

  • 민간기업, 연구기관, 대학교 등과의 전략적 협력 네트워크가 확대된다.
  • 국방부와 우주항공청은 막대한 예산과 장기적 투자, 인재역량을 집중하는 ‘공동추진사업’에 합의했다.

대형 우주개발사업, 민·관·군 공동추진의 새 장

이번 체계는 기존의 독자적 국방 우주사업 체계에서 탈피, 정부·군·민간의 역량을 결집하는 ‘한국형 NASA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군정찰위성, 초소형 군집 위성, 첨단 드론, 재사용 발사체 등 첨단 전력 강화가 이뤄진다.
  • 계획 단계부터 기술개발, 실전 배치까지 모든 과정에 민간 혁신기술이 도입된다.
  • 초정밀 양자암호, 위성기반 AI감시 등 차세대 기술 도입이 가속된다.

우주위협 대응 및 위기관리,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

전 세계적인 우주 경쟁 심화 속에서, 국방부는 위성 충돌, 우주파편, 인공우주물체 증가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응하는 전술과 위기관리 체계를 대폭 고도화한다.

  • 관·군 합동 ‘우주위험 대응훈련’은 매년 정례화된다.
  • 국제 표준을 반영한 위기대응 매뉴얼과 실시간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이 이뤄진다.
  • 세계 각국과 협력하는 위성감시·추적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스마트 국방, 혁신조직 문화로의 대전환

민·관·군 R&D 인프라 확장과 함께, 인재양성 및 조직문화 혁신이 동반된다.

  • 우주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 AI, 빅데이터 접목으로 미래형 병영이 조성된다.
  • 민간-군 복수경력자 확대, 우주전문 인력 집중교육 등 스마트 인재 양성정책이 확대된다.
  • 전군적 차원의 ‘우주 전문부서’가 신설되고, 국방우주정책 총괄기능이 강화된다.

국제협력 및 ‘한국판 NASA’ 실현 전략

이번 협력체계 가동은 대한민국이 미국 NASA 수준을 목표로 한 장기적 글로벌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 우주항공청은 미국 NASA와의 심우주 공동연구, 대형 우주망원경·코로나그래프(Mission CODEX 등) 발사 등에 참여하며, 이미 세계적 성과를 내고 있다.
  • 국방부는 한·미·일 등 글로벌 우주강국과 정례회담, 공동훈련, 정책교류에 적극 나선다.
  • 우주항공청은 발사체, 위성, 우주탐사 등 2032년 달 착륙, 2045년 화성 탐사라는 중장기 목표를 가졌으며, 정부와 협력해 2045년까지 최소 100조원의 우주개발 투자를 예고했다.

우주산업 생태계와 벤처·혁신 파트너십 강화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및 벤처/스타트업 육성정책으로 ‘뉴스페이스’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 대전(R&D), 경남(위성), 전남(발사체) 등 국가별 우주특화단지를 조성해 산업생태계를 대폭 확장.
  • 우주 관련 벤처·스타트업 지원으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산업 활력 제고.
  • 국민적 관심과 지지 기반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대한민국, NASA에 도전한다!

한국 우주항공청의 출범과 국방부의 상생협력 체계는 명확하게 “대한민국판 NASA” 탄생을 위한 본격적 시동이라 할 만하다.

  • 윤 대통령의 “2032년 달, 2045년 화성 착륙” 청사진은 국가적 비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민·관·군이 힘을 합치면, ‘우주개발 예산 두 배 확대’, ‘글로벌 협력’, ‘최첨단 Launchpad 구축’ 등 모두 현실이 될 수 있다.
  • 국제공동연구·대형 프로젝트 등 실질적 NASA와의 파트너십도 이미 다양한 내용이 실행되고 있다.

미래국방, 대한민국 우주가 이끈다

이제 국방부와 우주항공청의 협력은 단순 행정부처 간 협의를 넘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초석이 되고 있다. NASA를 넘어설 원대한 야망, 과감한 예산투자, 인재와 혁신이 뒷받침된다면 “우주로 나아가는 길의 중심에 대한민국이 있다”는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민·관·군의 새로운 연대 속에서, 대한민국 미래안보와 세계 우주개발의 선두주자로 비상하는 국방부의 도전을 기대하며, “우주는 곧 미래”라는 담대한 길이 지금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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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군대 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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