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7기 정숙의 플러팅에 요동치는 남자들!
현재 정숙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여러 남자들이 전부 정숙에게 관심을 갖고 연결되려 노력하죠.
정숙도 그런 남자들을 마다하지 않지만 마음 속에는 상철이 있고요.
오전 포항으로 연결된 영철과 산책 데이트를 하죠.
부울경에서 주로 연애하지 않냐며 자신을 어필하는 영철.
거기에 정숙이 예쁘다며 경상도 사람 예쁜 사람 많다는 플러팅까지 하네요.
정숙이 워낙 또 남자들에게 플러팅도 잘 합니다.
정숙 머리 올린 게 공용거실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걸 영식이 페디큐어로 화제를 돌리자 발가락으로 콕콕 찌르더라고요.
이걸 계기로 영식과 자연스럽게 산책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인천과 포항이라 장거리가 영식은 걸리는 듯.
정숙은 장거리에 자신이 있는 분을 원한다고 하네요.
곧장 영호랑도 산책하며 인기 폭팔을 증명하는데요.
결혼에 대해 예전에는 1년 정도 사귀고 만나야 했는데요.
정숙이 이제는 바로 결혼해도 상관없다고.
다시 숙소에 들어와 배고프다고 하니 다들 관심갖고요.
영철과 함께 달걀먹으려는 데 목에 뭔가 묻은 걸 봤는데요.
손가락으로 목을 닦아주며 묻었다고 하는데 이거 쉽지 않은 행동인데…
광수는 마음 속으로 정숙에게 올인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정숙이 여러 남자와 산책과 플러팅을 보고 용기내서 산책 제안하죠.
정숙이 다소 완곡히 말했는데 자신은 직진하겠다는 식으로 말하네요.
오전부터 4명이나 산책하며 대화했는데요.
대화한 적이 없는 영수랑 마지막으로 해보고싶다고 하고요.
그럼에도 지금은 상철이 마음 속 1등인 듯합니다.
정숙이 원하는 상철이 드디어 대화 신청을 했는데요.
상철이 고민을 좀 하더니 자신은 여러 사람과 대화하고 싶다고.
정숙이 원하는 답변은 아니지만 쿨하게 그러자며 곧장 대화가 종료되네요.
정숙은 당연히 상철이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하죠.
다만 이왕이면 그래도 자신과 더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으면 한다고요.
언제나 그렇듯이 사랑의 작대기는 늘 엇갈리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