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이 바다를 품은 라고스 해변, 소금기 머금은 바람 사이로 안지영의 미소가 스며든다.

체크 패턴의 비키니와 함께, 일상에서는 볼 수 없던 반전미와 여름의 자유로움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안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뜨거웠던 라고스”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맑은 표정과 슬림한 실루엣, 그리고 뒤태에서 느껴지는 건강한 에너지는 기존의 ‘볼빨간사춘기’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러블리한 분위기와 반전 섹시미가 공존한다”, “여행지에서도 빛나는 에너지”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실제로 안지영은 귀엽고 소녀 같은 이미지를 주로 보여왔지만, 이번에는 성숙한 분위기와 당당한 자신감이 동시에 느껴져 새로운 ‘서머 뮤즈’로 떠올랐다.

한편 안지영은 2016년 ‘볼빨간사춘기’로 데뷔, 히트곡 ‘우주를 줄게’, ‘나만, 봄’ 등으로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팀 재정비 이후에도 솔로 체제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최근엔 SNS와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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