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Smotivation_line
세상에 이런 반전이! 영상 속 20마리도 넘는 강아지들이 일렬로 늘어서서 잔뜩 겁에 질린 채 짖어대고 있습니다.
녀석들, 잔뜩 움츠린 채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뒤로 물러나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
대체 저 덩치 큰 녀석들을 벌벌 떨게 만든 상대가 누구일까, 코끼리라도 나타난 걸까, 아니면 사자라도 왔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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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시 후, 영상 한구석에 빼꼼히 드러난 ‘공포의 존재’는 바로, 손바닥만 한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무시무시한 덩치도, 날카로운 발톱도 없는 아기 고양이 한 마리에 20마리가 넘는 강아지들이 ‘쫄보’로 전락한 이 상황!
녀석들, 그렇게 짖어대기만 할 뿐, 감히 아기 고양이에게 한 발짝도 다가서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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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어이없는 상황이라니, 이 녀석들, 덩치값은 어디로 팔아먹은 건지,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그야말로 ‘쫄보 강아지들’의 합창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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