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 “독서는 등산이랑 비슷해”
등산을 처음 하면 주변에 아무 것도 안 보이고 겨우겨우 올라가지만 등산을 계속하면 어느 순간 능선도 보이고 하늘도 보이고 여유가 생깁니다.
독서도 비슷합니다. 어렵고 재미없고 이해가 안 갈 때도 있어요. 그럴 땐 이해가 되는 만큼만 읽고 여러 번 다시 읽어보세요.
그럼 어느 순간 그 책이 내 안에 들어와 있는 걸 느낄 겁니다.
그렇게 10번 이상 읽은 책도 적지 않은 유시민 작가는 자신의 젊은 날을 사로잡은 위대한 고전 100여 권을 중년이 되어 새롭게 다시 읽기도 했습니다.
다시 읽은 책 중 15권을 추려 써내려간 것이 「청춘의 독서」!!
책의 마지막 장에서 유시민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좋은 책은 기적을 일으킨다.”
삶의 갈림길에서 답을 구하고 있다면,
유시민 작가의 이 오래된 지도를 한 번 펼쳐보면 어떨까요.
좋은 책을 만나는 기적이, 책에서 인생의 해답을 얻는 기적이 여러분의 인생에 찾아올테니까요.
「청춘의 독서」 읽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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