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205d1868-f89a-465d-9eb4-34f4060447a4.jpeg)
먹방 유튜버 쯔양이 식비 일부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연자, 조혜련, 김수지,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쯔양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중 한국인이 40% 정도 된다. 한국인으로서 너무 감사하다”며 다이아 버튼을 받은 소감을 전한다.
이어 그는 “그냥 응원해 주시는 댓글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됐다”고 고백한다.
또 쯔양은 하루 식사 루틴도 공개한다. 그는 “자고 일어나자마자 먹고, 또 먹고, 다시 먹는다. 소화를 시키면서 먹는 편”이라며 냉장고 4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각종 음식으로 가득 차 있는 간식 창고까지 공개한다.
특히 쯔양은 “배달앱을 3개나 돌린다”며 “한 배달앱에서만 1년간 약 4300만원어치 주문한 기록이 있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보다 자세한 쯔양의 이야기는 오늘(30일) 오후 10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한편 쯔양은 2018년 10월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다. 그는 마른 몸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초밥 112그릇, 칼국수 5.5kg 등을 먹는 등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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