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들어가 더위 피하는 강아지들 / ViralHog
연일 계속되는 폭염 날씨 속에서 지치는 것은 사람이나 강아지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여기 30도 넘는 폭염이 지친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어떻게 해서든 더위를 피하고 싶어했고 잠시후 강아지들은 떡하니 냉장고 안에 들어가 자리 잡아서는 시원하게 몸을 식히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냉장고에 들어가 더위 피하는 강아지들 / ViralHog
도대체 얼마나 많이 덥고 또 더웠으면 냉장고에 들어가서 더위를 피할 생각까지 했을까요. 폭염에 지친 강아지들의 귀여운 행동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폭염 날씨에 지쳐서 냉장고 안으로 피신한 강아지 3마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냉장고에 들어가 더위 피하는 강아지들 / ViralHog
베트남 호치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리진 사진 속에는 작고 귀여운 아기 강아지 3마리가 각각 냉장고 칸마다 자리를 잡고 엎드려 있었죠.
냉장고 안이 시원하고 좋은지 강아지 3마리 모두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같은 자세로 엎드려 있어 귀여움을 더했는데요.
이날 강아지들이 냉장고에 들어갔을 당시 무려 30도 넘는 폭염 무더위가 지속되었고 결국 지친 녀석들을 위해 주인이 냉장고 칸을 비워줬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냉장고에 자리가 생기자 강아지들은 서로 뛰어들어가서는 자리잡더니 사진 속처럼 잠을 청했다고 하는데요.
냉장고에 들어가 더위 피하는 강아지들 / ViralHog
물론 주인은 냉종고 문을 꽉 닫아놓지 않아서 강아지들이 불편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냉장고를 살짝 열어놓아서 강아지들이 숨을 쉴 수 있도록 배려해준 것.
주인의 세심한 배려와 돌봄 덕분에 강아지들은 잠시나머 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이 폭염 같은 더위는 언제까지 계속될지 걱정될 따름입니다.
냉장고에 들어가 더위 피하는 강아지들 / 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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