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먹어도 살이 잘 안 쪄요”
배우 남보라가 체질이 달라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작년 10월 결혼한 배우 남보라는 다이어트를 하되, 체질 개선을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남보라가 직접 밝혔던 체질 개선 다이어트 핵심 식단을 소개합니다.

무작정 안 먹는 다이어트는 오히려 독
남보라는 과거 체중 증감이 심한 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다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고꾸준히 실천하면서 어느 순간 먹는 양이 줄었고, 살이 덜 찐다는 몸의 변화를 느꼈다고 해요.
핵심은 ‘굶지 않되, 규칙적으로 먹기’입니다.
하루 두 끼를 같은 시간에 먹고, 닭가슴살과 채소볶음을 중심으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확보하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식단은 줄이는 게 아니라 ‘조율하는 것’
다이어트를 하면 대부분 탄수화물을 끊고, 닭가슴살만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남보라는 적당한 탄수화물 섭취도 유지합니다.
대신 튀김, 밀가루, 군것질은 철저히 줄이고 한 끼를 구성할 때 단백질+채소+소량 탄수화물을 원칙으로 한다고 해요.
“닭가슴살을 맛있게 볶고, 다양한 채소를 활용하니 스트레스도 없었다”는 게 남보라의 노하우였습니다.

몸이 바뀌는 건 ‘식습관’부터입니다
하루 세끼 챙겨 먹기 어렵다면, 두 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만으로도 신진대사 리듬을 되찾고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무작정 굶는 것보다, 제때 먹고, 잘 고르는 식단이 결국 살 안 찌는 체질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는 걸 배우 남보라가 직접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다이어트는 참는 게 아닙니다. 잘 먹는 습관이 결국 몸을 바꿉니다. 오늘 저녁, 닭가슴살과 채소볶음으로 한 끼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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