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찍어 가계에 지원금 준다고 부동산 오른다는 소리!
정부가 대출로 부동산에 직접 주는 게 아니라면.
그 돈은 가계에서 기업으로 가서 소득이 오르게 된다.
그에 따라 물가가 오르고 소득으로 부동산이 올라가는 거다.
풀린 돈이 다른 곳보다 부동산에 많이 가는지 따져봐야 한다.
그 돈이 실질 가격을 올리냐를 봐야한다.
돈이 부동산으로 가서 올리느냐를 봐야한다.
돈 찍으면 인플레이션되어 실질가격은 횡보한다.
부동산의 장점은 인플레이션만큼 올라 자산방어가 가능하다.
레버러지도 쉬워 수익률이 적어도 수익금이 크다.
월급이 집값과 동일하게 오르면 가격 차이로 더 오래 걸린다.
돈이 돈을 불러 이익이 많은 곳으로 모인다.
그래서 돈이 부동산으로 쏠림현상이 나타난다.
정부가 현재 그 돈을 주식으로 보내려고 한다.
대기업이 이익을 올려 직원 소득이 올라 거주지역 아파트가 오른다.
레버리지까지 사용해서 오르니 더 크게 상승.
상급지는 인플레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보인다.
집값이 3% 올라도 대출끼면 실질적으로 6% 수익률이 된다.
실거주 1채면 살고 있는 집인데 상관없다.
집을 투자자산으로 보는 건 실거주자보다 무주택자들인 듯.
몇 십만 원 뿌린다고 집값에 영향 주지 못한다.
돈 뿌려도 증세로 회수하면 시중 통화량이 늘지 못한다.
부동산에서 직접 대출로 40조 넘게 뿌려 올랐다.
뿌린 돈은 끝단에 있는 회사 사장이 가장 많이 가져간다.
원래도 여유있는데 돈이 더 많아져 그 돈으로 부동산을 산다.
이러니 투자자산 중에 부동산이 더 많이 오르게 된다.
정부가 돈을 푼만큼 일부에게 집중된다.
개인의 현금은 비슷해도 통화량 확대만큼 일부 자산의 가격 상승을 야기한다.
물이 차오르는 것처럼 돈 푼다고 다 같이 오르지 않는다.
인플레이션만큼 부동산이 올랐으면 횡보가 맞다.
현실은 인플레이션보다 부동산이 더 올랐으니 실질가격도 올랐다.
이런 이유로 부동산 가격 오른다는 걸 당연히 받아들인다.
돈을 풀면 물가보다 자산이 더 오른다.
돈을 고르게 쓰는 게 아니라 자산 취득에 더 쏠린다.
큰 돈을 장기적으로 파킹할 곳은 부동산 뿐이라 더욱 그렇다.
부동산 가격이 우상향이라는 건 물가나 통화량보다 오른다는 뜻임.
계속 우상향할 거라는 근거를 제대로 제시해야한다.
단순히 통화량 증가뿐 아니라 플러스 알파까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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