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환한 조명이 쏟아지는 안경원 한가운데, 강예원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진열장마다 빼곡히 놓인 안경테 사이, 줄무늬 슬리브리스와 루즈한 블랙 팬츠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녀의 모습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앞머리 사이로 살짝 비치는 투명 안경테는 이번 셀카의 주인공. “시력도 다시 체크, 안경맞춤”이라는 짧은 한마디와 함께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과 자기관리에 신경 쓰는 강예원의 소소한 여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친근하고 맑은 일상. 팬들은 “새 안경이 너무 잘 어울려요”, “예원 씨의 리얼 라이프 응원합니다”라는 댓글로 훈훈함을 더했다.

강예원은 이번 계절, 작은 변화와 함께 더 맑아진 시선으로 다가올 일상을 준비 중이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도 화보처럼 만드는 그녀만의 감성,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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