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11eaa21c-1472-4a23-b515-936779b02ddf.jpeg)
개그우먼 박나래의 웨딩 화보 및 청첩장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달 31일 MBC ‘나 혼자 산다’ 공식 SNS에는 박나래 청첩장으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는 큰 사랑으로 키우려 합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모두 참석하시어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멘트가 담겼다.
하지만 신랑 신부 모두 박나래라고 명시돼 있고, 결혼식 날짜는 8월 1일 오후 11시 10분, 장소는 MBC ‘나 혼자 산다’인 것을 미뤄봤을 때 이는 실제 청첩장이 아닌 프로그램 홍보 게시물로 보였다.
‘나 혼자 산다’ 측은 “내일 밤 11시 10분! 나래 회원님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며 시청자들을 초대하기도 했다.
실제로 오늘(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23년 지기 ‘남사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로 출장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나래는 파격적인 웨딩룩 차림으로 제주도 해변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살 때 남사친이 웨딩 화보를 찍어주겠다는 약속을 했던 것이다.
박나래는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꼭 남편이 있어야 찍느냐”며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 혼자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선다.
선공개된 스틸컷 속 박나래는 선글라스에 새하얀 중절모, 슈트 스타일 등 자신만의 웨딩룩을 완성한 모습이 담겼다.
또 박나래는 블랙 드레스부터 여신을 떠오르게 만드는 노란 시스루 비키니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해변 방문객들의 시선을 빼앗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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