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2091ec75-f71a-4a47-8c9e-452815f6a324.jpeg)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 부부가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최근 거미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 입장을 통해 거미, 조정석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게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하면서도 축복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줄 것을 당부했다.
거미와 조정석은 2018년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여러 방송을 통해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조정석이 지난달 대치동 소재 건물을 110억원에 매각하면서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게 재조명되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의하면 조정석은 2018년 39억원에 매입한 대치동 빌딩을 새 건물로 지은 뒤, 2023년 4월 110억원에 매각했다. 건축비를 제외한 양도순차익은 50억원에서 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개봉한 조정석 주연의 영화 ‘좀비딸’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 첫날에만 43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좀비딸’은 지금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3010명이다.
이로써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오프닝 스코어(42만3892명)를 뛰어넘었고, 국내 코미디 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극한직업’의 오프닝 기록(36만8582명)까지 넘어서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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