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워서 우는 아이 진심으로 달래주는 강아지 / reddit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임이 틀림 없습니다. 여기 엄마한테 꾸중을 들어서 너무 서럽고 또 서러웠던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는 서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고 의자에 앉아서 흐느끼며 울고 있었는데요. 잠시후 아이를 달래주는 이가 있었으니 그건 다름 아닌 강아지였죠.
서러워서 우는 아이 진심으로 달래주는 강아지 / reddit
잘못해서 엄마한테 꾸중을 듣고 서러워 우는 아이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달래주는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는데 서럽게 우는 아이가 걱정되었는지 조심스럽게 다가가 진심으로 달래주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가 된 것.
이날 아이는 사고를 쳤고 엄마한테 꾸중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어린 마음에 서러웠고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는데요.
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한집에 같이 사는 강아지는 내심 걱정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강아지는 조심스럽게 아이에게 다가가더니 얼굴을 들이밀고 위로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서러워서 우는 아이 진심으로 달래주는 강아지 / reddit
강아지의 놀라운 행동은 여기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강아지는 다른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화장지를 물어다가 아이에게 눈물 닦으라고 내밀어 준 것이었죠.
아이가 왜 서럽게 울고 있는지 알고 있다는 듯이 강아지는 그렇게 아이가 울음을 그치기만을 옆에서 차분히 기다려줬는데요.
가족들 중 어느 누가 강아지한테 시킨 것도 아닌데 강아지는 우는 아이를 진심으로 위로해줬고 달래줬습니다.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엄마한테 꾸중 들어서 서러운 아이를 달래주고 또 위로해주는 강아지. 이처럼 강아지는 세상 그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고 아낀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서러워서 우는 아이 진심으로 달래주는 강아지 / red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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