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공부왕찐천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4fafa061-7190-41d8-ad97-1f3a97dddc48.jpeg)
방송인 홍진경(48)이 결혼 22년 만에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6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홍진경은 5살 연상 사업가 남편 A씨와 최근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방송계 관계자는 매체에 “누구에게도 귀책사유가 없다”며 “22년을 함께 잘 살았고, 남은 시간은 따로 또 잘 살자고 합의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홍진경은 연애 5년 만인 2003년 A씨와 결혼했고 2010년 딸 라엘이를 품에 안았다.
홍진경은 이혼 전 라엘이에게 먼저 의견을 물었고, 라엘이는 부모의 결정을 존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홍진경과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정리했지만, 여전히 홍진경 집을 자주 찾고 양가 사돈들도 변함없이 교류 중이라고 한다.
또 OSEN 보도에 따르면 홍진경은 오늘(6일) 정선희의 유튜브에 직접 출연해 이혼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1993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홍진경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활약상을 펼쳤다.
이후 그는 김치 등 식품 사업가로 변신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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