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병만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ca260fa2-e158-4044-ac11-50bc101a0e40.jpeg)
재혼을 앞둔 개그맨 김병만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할 예정이다.
7일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병만 씨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녹화 전이며 구체적인 방송 일정도 확정되지 않았으나, 방송에서 김병만의 예비신부가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리얼한 연애와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결혼을 앞둔 김병만이 출연하게 되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2023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됐다.
김병만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반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결혼식은 가족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이들은 제주도에 정착해 신혼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