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배우의 자기 관리, 계단을 오르는 발끝마다 오랜 시간 쌓아온 자기 관리의 흔적이 담겨 있다.

배우 최화정은 밝은 미소와 특유의 여유로움을 지닌 채, 평범한 운동복 차림으로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몸매 비결? 특별할 것 없어요. 그냥 계단 오르기뿐”이라며, 자신만의 관리 노하우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최화정은 하루 7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계단 오르기를 습관처럼 해왔다고 고백했다.
별도의 운동복이나 장비도 없이, 일상복 차림으로 1층 비상구 계단에서 출발해 한 번도 쉬지 않고 12층을 오른다.
때로는 기분이 좋아지면 다섯 번씩 계단을 오르기도 한다고. 그는 “허벅지 근력도 좋아지고, 땀도 나서 개운하다”며 계단 오르기의 효과를 강조했다.
꾸준한 실천이 만든 건강함과 자신감이 바로, 최화정의 나이를 잊게 하는 진짜 비결이다. “운동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계단부터 시작해보세요”라는 그의 한마디가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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