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청량감 가득한 여름 여신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김완선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초록빛 잎사귀 패턴의 롱 민소매 원피스에 라피아 햇과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듯한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은 ‘느좋녀(느낌 좋은 여자)’ 그 자체였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매끄러운 피부와 동안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언니 멋짐이 뚫고 나와요”, “여름의 여신이 따로 없네요”, “완벽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1월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듀엣곡 ‘럭키(Lucky)’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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