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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를 치고 붙잡힌 댕댕이.
주인은 속이 터져 얼굴을 두 손으로 꼭 잡고 혼을 내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그랬어…” 하는 속상함이
그 손끝에서 느껴질 정도인데요.
하지만 정작 댕댕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은 활짝 벌린 채 해맑게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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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헤헤… 그래도 귀엽죠?”
라고 말하는 것 같은 표정에
주인의 화난 마음도 허탈하게 풀릴 것만 같아요.
속상함 반, 웃음 반…
이 상황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주인은 잠시 말문이 막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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