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a8a95432-f40d-426e-8db9-19387e7d4613.jpeg)
결혼을 앞둔 신화 이민우가 예비신부와 6살 딸을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측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예비신랑 이민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지난달 25일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윽고 이민우의 결혼 준비 과정 및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민우는 “저 이제 장가간다”고 밝히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은지원은 “대박. 닭살 돋았다. 민우야”라며 진심으로 기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민우는 “2013년 1월, 지인으로 만나서 자리를 했다. 그 자리에서 만난 것”이라고 설명하며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이 10년 넘게 이어져온 인연임을 밝혔고, 최근 들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민우는 예비신부에 대해 “(예비신부가) 홀몸이 아니다. 뱃속에 아이가 있다”, “이 친구도 많은 힘든 시간을 보냈더라. 오랜만에 봤는데 딸도 있고 이혼도 했고”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와 함께 예비신부의 얼굴은 물론, 6살 딸과 함께한 다정한 가족 사진까지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민우의 결혼과 가족에 얽힌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9일 방송된다.
한편 이민우의 예비신부는 재일교포 3세로, 모델 야노시호와 배우 이민정을 닮은 듯한 청순하고 세련된 외모가 인상적이다.
- ‘야인시대’ 정일모, 4번째 아내는 30살 연하…”마지막 사랑”
- 이민정, 대국민 사과…”이놈의 주둥이, 제가 잘못했다”
- 손흥민 없는 토트넘, 김민재의 뮌헨과 경기…결과 ‘대충격’
- ‘워터밤 불참’ 권은비, 근황 공개되자 “어딘가 달라진 듯” 술렁
- 안선영, 수억원 횡령 피해 고백…”평범한 母 얼굴 뒤 8가지 수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