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 그녀의 미소에는 스스로를 단련한 시간의 흔적이 묻어 있었다.

하얀 크롭톱과 블랙 팬츠가 드러내는 탄탄한 라인은 단순한 외모를 넘어,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온 기록 같았다.

방송인 최희가 8일, 운동 인증샷과 함께 “운동은 하기 싫지만 하고 나면 기분 최고”라며 직각어깨와 체지방 18%를 목표로 꾸준히 헬스장에 나서는 이유를 전했다.

사진 속 그녀는 크롭톱과 운동팬츠 차림으로 11자 복근과 선명한 팔근육을 드러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프리랜서 방송인인 그는 출산 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앞서 공개한 인바디 기록 등도 꾸준한 운동이 만든 결과였다. 팬들은 “최고의 롤모델”이라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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