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험했으면 금수저라는 데 이게 맞나.
가족이 함께 해외여행 자주가는 경우 금수저 맞다.
가족끼리 사이 좋고 호텔 잡아야 하는 등 삶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
매년 가지만 아니라고 한다면 다이아수저로 난이도가 높다.
1~2년에 1번씩 가는데 저렴한 호텔로 경험하는 호텔 좋아한다.
남들 여행 경비 70%정도만 사용하며 다닌다.
평소에 가족 외식이나 배달 음식도 거의 안 하면서 모아서 간다.
비싼거 먹으러 가거나 여행가는 집이 있는 등 가족 성향이다.
진짜 여유없는 사람은 아니겠지만 중산층에게 선택일 뿐이다.
3인 태국 가려니 300부터 시작하는 거 보면 매년 간다면 금수저 맞다.
특히 어릴 때부터 여행으로 몇 백씩 썼다는 건 금수저 맞다.
자신이나 주변이 다 그러니 모르는 거다.
최소 은수저 중산층 맞다.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80~90%는 그걸 못 누린다.
온 가족이 다같이 해외여행 갔다면 맞다.
가정 화목하고 금수저도 맞긴 하다만.
친정은 시간 맞으면 여행 가지만 시댁은 부유하지만 안 간다.
금수저 아니라도 여유 있으면 갈 수 있다.
찐 금수저는 방학때마다 한달 살이 등으로 해외간다.
학기 중에서도 체험학습으로 일주일 씩 여행가고.
금수저 아니라도 동남아는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가족 사이 좋으면 간다.
유럽 10일 이상이라면 맞다.
자녀가 어리거나 연세 많을 때는 해당 안 된다.
장기 휴가 사용해서 호텔 룸 2개 이상 잡는 거 어려움.
상위 20% 정도는 맞다.
중위소득만 되어도 힘들다.
그렇지 않은데 해외가족여행 매년 간다면 절약해야 하고.
매달 인당 5만 원씩 2~3년 모아 간다.
다들 그런 식으로 가는 데 이걸 금수저라니.
일본이나 동남아는 인당 100이 안 되는 몇 년에 한 번씩 간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족들 시간을 맞춰야 한다.
이게 어려울 수록 힘들다.
부모님이 휴일까지 일하느라 가족여행은 2번 가 봤다.
돈을 버는 성인이라 인당 부담해야 할 비용 크지 않다.
부모님이 다 대주고 가는 해외여행은 힘들긴 하다.
그렇다고 그걸 금수저라고 하기에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여행 안 좋아하면 가지 않는다.
그 돈을 명품이나 집 사는 등으로 쓴다.
엄마가 여행 좋아해서 다른 데 쓸 돈 여행에 쓰는 가치관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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