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꼰대희']](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8/CP-2024-0091/image-4aa083a9-3fbe-4f94-8d6e-ee5c7abe38b5.jpeg)
코요태 멤버 빽가가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 이야기가 나오자 돌발 행동을 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밥묵자. 종민, 빽가만 보냈더니 답답해서 직접 나온 신지랑 물냉면 한 그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대희는 “코요태는 밥만 먹고 가도 된다. 국민가수 코요태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현재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고, 김종민은 “유튜브 보시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빽가는 “지금 최고 조회 수가 600만 정도 나왔다”고 했고, 신지는 “조용히 안 하냐”고 받아쳤다.
김대희는 “물어보는 것만 얘기해라. 당사자의 심기가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은 질문들은 내가 안 한다”고 했으나, 신지는 “불편하진 않다. 그런데 둘이 옆에서 약올린다”고 반응했다.
이에 김대희가 “나도 봤다”고 하자, 빽가는 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에 대해 고백했던 날을 재연하더니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돌발 행동을 했다.
당황한 신지는 “죽는다”고 소리쳤고, 김대희는 “이래서 코요태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위트가 있다”며 상황을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신지는 가수 문원과 공개 열애 중이며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신지는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한 유튜브 촬영에서 예비 신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그 과정에서 문원이 자녀가 있는 돌싱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빽가는 화장실로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신지 결혼을 반대하는 여론이 형성되자 신지가 직접 문원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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