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투피스가 만들어낸 청초한 실루엣 앞에서, 시간이 멈춘 듯했다.

마치 20대 초반 체조 요정 그 모습 그대로인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이 눈앞에 펼쳐졌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Vacation mode”라는 글과 함께 올린 화이트룩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얀색 투피스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에서 30세 아들 엄마라는 타이틀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긴 생머리와 함께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상이 화보 같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전혀 변하지 않은 날씬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미모가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명품 매장을 찾은 근황을 공개하며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군살 없는 일자 각선미로 화제를 모았던 손연재는 이번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2024년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72억 원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 푸켓 휴가 근황을 공개하며 여전한 완벽 몸매를 과시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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