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배경으로, 그녀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듯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레드 홀터넥이 만들어낸 화사함과 함께 어린 시절 ‘빵꾸똥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배우 진지희가 최근 자신의 SNS에 ‘덥다 시원하다 아니 덥다 아니 춥다 아니 덥다’라는 재미있는 글과 함께 올린 레드 홀터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세가 된 진지희의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에 팬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 속 진지희는 레드 홀터넥 톱으로 포인트를 준 여름 룩으로 화사한 미소와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어린 시절 통통했던 볼살이 사라지고 갸름해진 얼굴형과 성숙한 분위기가 완전히 새로운 매력을 연출했다.
2010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국민 아역으로 사랑받았던 진지희는 최근 연극 ‘시련’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성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빵꾸똥꾸가 이렇게 예뻐지다니”, “26세 진지희 비주얼 미쳤다”, “완전 여배우 됐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진지희의 놀라운 변신에 감탄하고 있다.
1999년생 진지희는 현재 만 25-26세로, 아역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더욱 충격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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