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 그보다 더 환한 미소가 보는 이의 마음마저 따스하게 만듭니다.

배우 공효진이 달콤한 신혼의 한때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케빈오와 함께하는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앞서 그녀는 ‘미국 이민설’에 대해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며 직접 해명한 바 있죠. 일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남편과의 시간도 소중히 여기는 그녀의 모습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는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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