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옥순이 여자로 안 보인다며 제대로 긁히다!
24기 옥순은 여전히 플러팅하느라 바쁜데요.
미스터 나가 헤어진 지 8개월 정도 되어 상처 괜찮냐고.
밴드 붙여줄 건데 옷 올리고 해도 되냐고 또 플러팅을 하네요.
최근 옥순이 영케이 에 꽂혔다고 하는데요.
가사 내용 좋다며 들으면서 눈물 흘리고 자기 생각도 하라고.
열심히 플러팅하는데 눈에 땀나는 정도라는 미스터 나.
옥순의 플러팅은 이미 방송 통해 널리 알려졌죠.
미스터 권이 들은대로 잘한다고 하는데요.
미스터 나는 못하는 거라며 옥순 자존심에 상처를.
옥순은 그래도 참 솔직하게 자신에 대해 말하는데요.
쌍거플 수술을 5번이나 했다고 하고요.
코는 맞춰보라고 하더니 1번 했다고 하네요.
옥순 플러팅이 계속 안 통하고 심지어 눌러줘야 한다고 하는데요.
미스터 나와 권이 대화하는 주제가 자신인지 알고 계면쩍어도 하고요.
그래도 굳굳하게 자신은 남들에게 잘 맞춰준다고 하네요.
뽀뽀 이야기가 나오며 마늘 먹으면 못한다고 했는데요.
양치하고 하면 된다고 미스터 권이 말하자 그래도 난다고 옥순이 말하고.
늘 뽀뽀하냐고 말하자 둘 다 그렇지 않냐고 하는데요.
갑자기 본론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고 옥순이 말하니 그게 아니냐며 둘 다 타박하더라고요.
24기때는 옥순을 맞춰주니 좋았는데 재미없었고요.
지금은 약간 싫고 짜증도 나는데 재미는 있다고.
옥순을 오히려 누르려고 하니 자극이 되나봐요.
미스터 권 키이야기가 나오며 실제로 맞는지 대화가 오갔는데요.
24기 옥순이 키 확인하겠다며 운동화 벗으라고 하더니.
키높이 아니냐면서 갑자기 냄새를 맡는 기행을 벌이네요.
옥순은 원래 냄새 맡는 걸 좋다고 말하는데요.
24기때도 저랬는데 다 잘렸다고 하는데.
어딘지 진짜 그런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옥순에 대한 칭찬 시간이 시작되었는데요.
옥순이 큐티와 섹시 중에 다들 큐티라고 말하는데요.
참지 못하고 자기 몸매를 보고도 그런 말 나오냐고 또 플러팅.
옥순은 입 좀 그만 털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미스터 한이 옥순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다고.
옥순이 본인은 아니냐고 하니 동생이라고 딱 선을 긋네요.
옥순이 여자로 안 느껴진다는 말에 완전히 자존심 스크래치 났을 듯.
마음에도 없는 사람에게 거절 당했다고 옥순은 말하고요.
플러팅이나 오해할 만한 행동도 안 했는데 억울한 듯 하더라고요.
많이 긁혔는지 작정하고 전투 옷으로 갈아 입네요.
그 즉시 남자들 방에 가서 플러팅 하는데요.
여전히 안 통하던데 과연 어떻게 될련지 궁금하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