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고즈넉한 한옥, 그곳에 동화 속 주인공 같은 그녀가 서 있었다.

방송인 장영란이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미모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았다.

독특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상의에 시스루 소재를 덧대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의상도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올해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살아있는 인형’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다.

사진을 접한 팬들 역시 “아이돌인 줄 알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장영란.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그녀의 다음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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