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여름 오후의 햇살이 물방울에 부딪혀 반짝였다. 무대 위 폭발적인 가창력의 디바는 온데간데없었다.

그곳엔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의 솔지가 있었다.

최근 솔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화이트 톤의 모노키니로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니트 톱으로 과감하면서도 세련된 일상 룩을 선보였다.

데뷔 20년 차를 바라보는 그녀의 여유와 자신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니더라도

솔지 본연의 건강한 매력이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지난 2006년 데뷔한 솔지는 그룹 EXID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음악과 비주얼 모두 놓치지 않는 그녀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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