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주식 안 하고 예적금만 한다니 멍청하게 헛짓만 했다는데!
24살부터 10년 넘게 일하면서 예적금만 했다.
주식/코인/펀드는 모르고 눈치도 없고 머리도 안 좋아 안 했다.
대학 동기랑 이야기하니 다들 한다며 지금까지 멍청하게 헛짓했다고 말하는데.
돈을 풀어대는 세상에 적금만 드는 건 제일 멍청한 짓.
돈을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적금 이자로 물가상승률을 따라 갈 수 없다.
주식 하다 자살하거나 망한 사람 봐서 안 한다.
부동산 투자도 갭투자로 망한 사람 봤다.
감당 가능한 한도에서 부동산 구입한다.
종목이 다양해서 안전한 것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금도 그렇다.
적금보다 살짝 수익 높고 잃을 걱정 없는거 묻힐 돈으로만 하면 된다.
적은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기회가 현재는 주식이 제일 크다.
한주라도 사야 관심 생기고 배우게 된다.
돈 잃는 인간은 한방을 노리는 투기를 해서 그렇다.
대기업 연구소 대리, 과장, 차장이 다 주식을 했다.
범샘하며 인센티브 받은 걸로 주식했다.
머리가 나쁘지 않고 경제나 주식 공부했지만 다 말아 먹었다.
젊을수록 주식 하는데 단장기투자 관점으로 해라.
매년 IRP세액 공제 한도 알아보고 꼬박꼬박 넣어 굴려라.
몰라서 안 한 건 자랑 아니니 관심갖고 공부해라.
50대인데 30대에 주식 시작한 사람 중 돈 많이 번 사람 거의 없다.
우량주에 장기간 넣어 벌어도 은행 이자나 그보다 조금 더 높을 뿐이다.
그렇게 주식 한 사람들 대부분 2차 일터로 밀려났다.
주변에서 아무리 하라고 해도 안 한다.
몇 만원씩 밥값번다는 사람보다 내 은행이자가 더 많다.
소액으로 치킨 값 정도 벌고 큰 돈하는 사람도 잃게 되는데 안 하는 사람도 많다.
은수저나 전문직 공무원 정도로 안정적인 직장 아니면 관심 가져야한다.
코로나 이후 국제적으로 통화량이 너무 많이 풀렸다.
매년 7%는 손해라 예적금해도 3~4%는 손해 보고 있는 거다.
공부 안하고 단타치며 도박성으로 주식 투자를 하지마라.
가십거리 등 관심 끊고 경제와 정치 흐름에 관심 갖고 공부해라.
10년 뒤면 자산 차이가 예적금만 하는 것보다 벌어진다.
벌 때만 신나서 이야기하지 잃을 땐 입 꾹닫는다.
은행 이자율 나오면 선방이고 스트레스까지 생각하면 마이너스다.
제로섬 게임이라 뺏고 빼앗는 거라 주식 탈출은 지능순이라 본다.
적금만 한다고 하니 친구가 놀랐다.
공부한다 셈치고 여윳돈 생기면 굴려보라고 했다.
수익같은 생각하지 말라며 조언하는 게 친구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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