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에서 24기 옥순은 모양새가 많이 빠지네!
최근 나는 솔로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24기 옥순인데요.
24기에서 남자들의 관심을 독자치하고 지볶행에도 출연하고요.
정작 나솔사계에서는 플러팅도 안 통하고 계속 모양새가 어긋나네요.
미스터 강이 24기 옥순에게 무섭고 기가 쎄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24기 옥순은 또 못 참고 건드려 보는 게 취미인 듯도 해요.
현재 남자들 중에 사실 제일 만만해 보이는 게 미스터 강이기도 하고요.
미스터 강에게 무려 3명이나 몰렸는데요.
놀랍게도 세명이 전부 옥순입니다.
아마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 아닐까 하네요.
옥순은 미스터 나에게 짜장면 안 먹게 해주겠다고 했는데요.
미스터 나가 고독정식이 되자 미안해 하며 쪽지를 보내더라고요.
마음이 착하다고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어장 관리같기도 하고요.
미스터 나는 쪽지받고 좋아하고요.
미스터 강은 완전히 기가 눌려 제대로 말도 못하는데요.
차 안에서도 서로 눈치만 보고 말도 못하지만요.
24기 옥순답게 회계사인 미스터 강에 대한 칭찬으로 부드럽게 하네요.
미스터 강은 거의 운전만 하니 또 24기 옥순이 이끄는데요.
연애를 5~10년 했다고 하니 진국이라며 장기 연애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
그래도 미스터 강이 반응이 없자 가까이 가서 들리죠..라고 하네요.
미스터 강이 깜짝 놀라며 목소리가 커서 잘 들린다고 하는데요.
24기 옥순이 자신은 목소리 작고 조신하다고.
늘 이런 식으로 자꾸 사춘기처럼 행동하는 듯하네요.
미스터 강이 다소 긴장하니 오히려 여자들이 음식을 주는데요.
원래 자기 여자에게 다정하다고 부연 설명을 하는데요.
24기 옥순이 놓치지 않고 내 여자에게만 다정한 남자 좋다고 하니 침묵하는 미스터 강.
현재 2명이 마음에 든다고 하고요.
그 중에서 여기에 1명이 있다고 미스터 강이 말하는데요.
24기 옥순에게 대뜸 죄송하다고 말하는 미스터 강.
2명 중 1명이 있다고 말해 분위기 안 좋게했다며 뉘앙스가 24기 옥순은 아니다.
바지보다 치마가 좋다는 말에 미스터 강을 골랐는데 그저 팩트 전달이었다고 하는 미스터 강.
갑자기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과 미스터 강이 똑같이 생겼다고.
웃는 모습에 목소리까지 똑같았다고.
옆 얼굴을 보면서 괜히 왔다고 하는데 나이답지 않게 진짜 사춘기같네요.
숙소로 오자 곧장 미스터 김에게 대화하며 플러팅하고요.
방에 있는 미스터 한에게 들고 있는 커피 마시고 싶냐고 플러팅 하고요.
그런 상황에서도 딱히 남자들이 관심없는 듯한데요.
다음 주에는 아무래도 24기 옥순이 고독 정식이 되는 듯해요.
나솔사계에 나와 제대로 혼 나는 듯하는 24기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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