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말 알아듣고 ‘빠이빠이’에 손 흔든 포메라니안 / weibo
강아지가 정말 사람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 여기 두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어지지 않은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어 사람들을 놀라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한 여성이 차 안에 앉아 있던 강아지에게 가볍게 “빠이빠이”라고 말하자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보인 믿기 힘든 행동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사람 말 알아듣고 ‘빠이빠이’에 손 흔든 포메라니안 / weibo
공개된 영상 속에서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차가 출발하려는 순간 여성이 “빠이빠이”라고 인사를 건내자 놀라운 행동을 보였죠.
“빠이빠이”라는 말이 끝나자마자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정말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앞발을 번쩍 들어 작게 흔들며 손을 흔드는 듯한 동작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람 말 알아듣고 ‘빠이빠이’에 손 흔든 포메라니안 / weibo
순간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라고 말았죠. 보통 강아지들은 사람의 말뜻을 정확히 이해하기보다는 말하는 톤이나 몸짓을 보고 반응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영상 속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인사를 알아듣고 의도적으로 손을 흔든 것처럼 보였기에 사람들을 더 놀라게 했죠.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작은 손짓 하나에 심장이 녹아버렸어요”, “진짜 사람처럼 ‘잘가’라고 말하는 것 같다”, “혹시 내일은 말까지 하는 거 아냐?”, “귀여움 그 자체”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보고 또 봐도 자연스럽게 앞발을 들어 올려서 인사를 해주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에 심장 부여잡게 합니다.
사람 말 알아듣고 ‘빠이빠이’에 손 흔든 포메라니안 / weibo
한편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담긴 이 영상은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조회 수가 수백만 회를 넘으며 화제가 되었죠.
정말 강아지가 사람 말을 이해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데요. 반려동물들이 보여주는 특별한 순간이 얼마나 큰 감동을 주는지 느끼게 합니다.
사람 말 알아듣고 ‘빠이빠이’에 손 흔든 포메라니안 / 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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