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의 독서」 읽어보기
예전 한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가 원치 않는 관계들이 귀찮다고 솔직히 밝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죠.
원치 않는 인간관계에 시달리거나 나를 ‘개인’으로 존중해주지 않는 문화 때문에 도망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모두 한 번씩은 있었을텐데요.
유시민 작가는 자신의 책
「청춘의 독서」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가치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러 길이 있고
원하는 삶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유일한 길이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무엇보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
스스로 옳다고 믿는 방식으로 살 수 있으니까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싶은 분들께는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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