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40개국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방영 단 2회 만에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플릭스패트롤의 집계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지난 25일 기준 40개국에서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는 공개 이틀 만에 이룬 성과로, 특히 영국 드라마 ‘호스티지’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웬즈데이’ 시즌2를 제치고 단숨에 1위로 올라선 기록입니다. 국내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마’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나, 이는 ‘애마’가 글로벌 TOP10 진입에 실패한 것과 대조를 이루며 ‘폭군의 셰프’의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국내 시청률 또한 뜨거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첫 방송 시청률 4.9%로 출발한 ‘폭군의 셰프’는 2회 만에 전국 가구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경쟁작인 KBS 2TV ‘트웰브’가 1회 8.1%에서 2회 5.9%로 하락한 것과 비교되며, ‘폭군의 셰프’가 주말극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폭군의 셰프’는 파리 미슐랭 3스타 셰프인 주인공 연지영(임윤아 분)이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하여 폭군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현대적인 요리 실력과 조선 시대 궁중 요리의 만남, 그리고 로맨스와 궁중 암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임윤아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현대 셰프와 시대극 적응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으며, 이채민은 캐스팅 변경이라는 악재를 딛고 폭군 왕으로서의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면모를 성공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장태유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맛깔스러운 음식 장면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하며 ‘보는 맛’을 극대화했다는 평가입니다.

이 드라마는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하며,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드라마적 재미를 더한 각색이 성공적이라는 분석입니다. 실제 역사적 인물인 연산군 대신 가상의 왕 ‘이헌’을 등장시키고, 타임슬립 설정을 고서 ‘망운록’을 활용하는 등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12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는 빠른 전개와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폭군의 셰프’는 독창적인 소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호흡, 그리고 섬세한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드라마가 써 내려갈 흥행 신화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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