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영국 런던 자유여행에서
해리포터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필수 코스,
바로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런던
더 메이킹 오브 해리포터입니다.
오늘은 티켓 예약부터 가는 방법,
관람 꿀팁, 식사 정보, 기념품,
그리고 지각 시 주의해야 할 점까지
알차게 정리해드릴게요.
1. 예약 방법
티켓은 공식 사이트, 마이리얼트립,
클룩, 트립닷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저는 한국어 지원이 잘 되는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했는데
환불, 변경이 편리해서 확실히 좋았습니다.
인기가 많아 최소 한 달 전에는 예매해야
원하는 날짜를 잡을 수 있어요.
성인 요금은 10만 원대라 꽤 비싼 편이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면 사실 이러려고 돈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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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KJ투어] 입장권+왕복 기차권 – 마이리얼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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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는 길
런던 가는법도 시내에서 간단합니다.
유스턴(Euston) 역 → 왓포드 정션(Watford Junction)
역 (기차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역 앞에서 스튜디오 셔틀버스 탑승 가능해요.
20분 간격으로 티켓 포함됭 타는건 무료!
특히 주말은 인파가 많아
입장 시간보다 최소 1시간 전에는 출발해야 합니다.
런던 교통 특성상 지연도 자주 있으니
여유 있게 움직이세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튜디오는 시간 지정 입장제라
지각하면 그대로 입장을 못 할 수 있어요.
조금 늦은 경우 현장에서 다음 타임으로
넘겨주기도 하지만 언제나 보장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1시간 전 도착을 목표로 하세요.
저는 시간 약속 늦는걸 매우 싫어하는 편이고
길치라 항상 처음 가는 길은 아주 넉넉하게
도착하는 습관을 20년동안 들였는데요.
이렇게 좋은 곳, 비싸게 끊고 지각해서
못들어가지마시고 꼭 일찍가세요!
3. 관람 꿀팁
스튜디오는 워낙 방대해
최소 4시간 이상은 잡아야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 덕후일수록 늘어나는 시간
여기는 바로 블랙홀)
호그와트 대연회장,
9와 3/4 승강장,
덤블도어 사무실,
프리빗가 벽장,
해그리드 오두막 등
영화 속 공간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요.
저는 지팡이를 챙겨가 사진을 찍었는데
현장 분위기를 훨씬 더 즐겁게 만들어줬습니다.
4. 식사 팁
스튜디오 내부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Backlot Café가 있는데,
샌드위치, 피자, 버거 같은 간단한 메뉴부터
버터비어까지 판매하고 있어요.
가격대는 샌드위치·버거가 7~12파운드,
버터비어는 약 6파운드 정도라
현지 물가 기준으로도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좋은 점은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샌드위치나
간단한 간식을 미리 준비해와서
스튜디오 안에서 먹어요.
저는 내부에서 버터비어를 꼭 맛보고 싶었지만
맥주 너무 싫어해서 안마셨어요…!
5. 기념품
마지막은 대형 기념품 샵입니다.
여기서 정신을 못 차릴 수 있으니
미리 예산을 정해두세요.
로브, 지팡이, 하우스별 머플러,
초콜릿 개구리, 버티 보트 젤리까지
영화 속에 나온 굿즈를 다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념품 코너에서만 한참을 머물렀고,
특히 여기저기 기념품을 봤지만
키링 같은거라도 하나 사오세요
그 날 자체를 기억하기 좋습니다.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사진과 영상으로 다 담을 수 없는
마법 같은 공간입니다.
팬이라면 평생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될 거예요.
제가 마이리얼트립 9월 할인쿠폰
가져왔으니 소진되기 전에 빠르게 사용해서
가장 낮은 가격으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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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만 제때 하고,
식사와 간식 준비, 그리고 지각만 조심한다면
런던 여행 최고의 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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