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운영하는 친구가 요리해준다더니 풀코스 후 계산하라며 한 말!
5년 친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가서 반올림해서 계산해서 먹었다.
계속 안 좋은 일이 있어 친구가 요리해줄테니 오라고 함.
평소에 못 먹던 풀 코스 요리를 부담갖지 말고 먹으라고 함.
다 먹으니 원래 16만 원인데 15만 원만 계산하라고 함.
친구에게 쏘는 거 아니냐고 하니 자기도 먹고 살아야 한다며 14만 원만 계산하라고 함.
표정 굳으며 16만 원 계산하니 삐치거냐고 연락 옴.
연락받지 않자 주변 친구들에게 거지근성있다며 소문 냄.
맛있는 음식 해주겠다고 부른 후 친구 상대로 장사하며 등처먹네.
자기가 한 행동 아니 선수쳐서 주변에 말한 듯.
주변에 거지라는 자기 소개 그만하라고 경고 주고 관계 차단하길.
선심써서 위로하며 만 원 깎아준거네.
본인 먹은 건 왜 엔분의 1 안 하는지.
인심쓰듯이 자기 밥값까지 다 내라고 하다니!!
친구 상대로 호객행위 한 듯.
이번에 참고 넘어가면 또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이보다 더 한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가게 음식 입에 안 맞다고 하고 가지 말기를.
가게가서 시켜 먹은 것도 아닌 네가 오라고 해서 간 거다.
코스를 너랑 같이 먹었는데 계산서 밀면 좋은 친구로 생각하겠냐.
날 호구로 보는 거 같다고 말해야한다.
브런치 바 오픈해서 가서 와인도 마시고 돈 많이 썼음.
영업 아닌 날 액자다는 거 도와준 후 김치볶음밥 해주기에 먹었다.
먹은 후 돈 내놓으라며 메뉴에 없으니 2만 원인데 1만 원만 내라고 해서 그 뒤에 안 간다.
그냥 사실대로 위로해준다고 갔더니 코스요리 해줬다.
그랬더니 16만 원 내라고 해서 내고 왔다고 말하면 된다.
중식 코스요리도 인당 비싸도 6~7만 원인데 중소기업 회식한 줄 알겠음.
친구는 나르시스트 아니면 소시오패스같다.
연락을 받네 마네하니 그런 취급을 받는거다.
본인에게 자부심 갖고 자신감있게 주변에 공객적으로 저격해야 한다.
구구절절 변명하면 오히려 니 잘못도 있다고 할거다.
다른 친구에게 사실대로 말해서 알리게 해라.
내가 시키지 않은 거 사장이 주면 서비스 아닌가.
싼 가격으로 친구 걸렀다 생각해라.
친구가 사과해도 인연 이어가면 더 호구로 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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