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왔던
도쿄 디즈니랜드 할로윈
시즌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작년에 9월 중순에 방문했는데
날씨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할로윈 분위기가 제대로 살아 있어서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였답니다.
9월, 10월 도쿄 날씨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게
“이 시기 날씨가 어때요?”인데요.
제가 느낀 바로는 한국 가을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추석까지 완전 더웠는데 일본 또한
낮엔 28~30도까지 올라가서
반팔 티셔츠가 딱입니다.
저녁에는 긴팔 완전 얇은 가디건 걸쳤어요.
10월 중하순에는 낮에는 걷기 좋은 가을 날씨,
저녁엔 퍼레이드 기다릴 때 겉옷 꼭 필요해요!
밤에 불꽃놀이 볼 때 유용했습니다.
티켓 예약과 DPA 꿀조합
저는 입장권을 마이리얼트립에서 미리 예약했어요.
현장에서 줄 설 필요가 없고
QR 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성수기는 매진될 수 있으니 빨리
예약하시고 황금연휴 오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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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 리조트 – 도쿄 디즈니랜드 & 도쿄 디즈니 씨 티켓 – 마이리얼트립
myrealt.rip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현명한 소비는
바로 DPA(디즈니 프리미어 액세스)!
저는 ‘미녀와 야수’ 어트랙션 DPA를 구매했는데요.
대기 줄이 2시간이 넘게 늘어서 있었는데
DPA 덕분에 단 10분 만에 탑승했어요.
「추천 DPA 순서」
미녀와 야수 (최우선)
혼티드맨션 (할로윈이니 역시)
몬스터 주식회사
티켓은 입장권 + DPA 조합으로
계획하는 게 핵심이에요.
그렇게 해야 놀이기구와 퍼레이드
식사까지 하루안에 무사히 다 누릴 수 있답니다.
DPA는 입장하자마자 디즈니
신데렐라성을 보고 섰을 때
왼편에 있는 인포메이션에서
바로 살 수 있습니다! (1인 2000엔 약 2만원)
앱으로도 대기를 할 수 있거든요!
무조건 봐야하는게 미녀와야수, 혼티드맨션,
몬스터주식회사니까 (각자 정하시길)
미녀와야수DPA 사고 혼티드맨션 걸어놓고
다른거 타다가 혼티드맨션 타자마자
몬스터 주식회사 대기걸어놓고 미녀와야수
딱 타면 해결입니다. 이렇게 보고오면
안억울하고 나머지 시간에 밥먹고
퍼레이드 보고 사진찍으세요!
할로윈 축제 시즌 분위기
작년 9월에 갔을 때는 파크 전체가
호박, 유령, 디즈니 캐릭터 코스튬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낮에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분위기였다면,
밤이 되자 조명이 켜지면서 오싹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가 연출됐습니다.
특히 낮/밤 퍼레이드는 절대 놓치면 안 돼요.
전 세계 여행객들과 함께 소리 지르며
즐겼던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 밖의 꿀팁
SNS에 미친 사람으로서
신데렐라 성 앞과
시즌 한정 할로윈 포토존은 필수.입니다.
할로윈 에디션 머리띠는 빠르게 품절되니
초반에 구입해서 쓰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진짜 어린이들 꿈의 나라라지만
어른에게도 정말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가장 놀랐던 것은 ‘피터팬’!
타자마자 소름이 돋았고
탑승 중엔 진짜 동화 속에 들어간 것
몰입감에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본인 감성형 F 맞음)
도쿄 디즈니랜드는 언제 가도 좋지만,
9월, 10월 할로윈 시즌은 그중에서도 특별했어요.
낮에는 맑은 가을 하늘 아래에서
놀이기구를 즐기고
밤에는 화려한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작년에 다녀오면서 이번에는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가야지,하고
다짐했을 정도로 최고의 경험이었어요.
특히 입장권만 끊는 것보다,
DPA 조합으로 시간을 더 알차게
쓰는 게 진짜 꿀팁입니다.
PACKMKTP1000
PACKMKTP3000
PACKMKTP5000
해외 투어티켓 5만원 이상 1,000원
10만원 이상 3,000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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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 리조트 – 도쿄 디즈니랜드 & 도쿄 디즈니 씨 티켓 – 마이리얼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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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녀온 사람의 리얼 후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올가을 도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디즈니랜드 할로윈을 넣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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