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손재주 좋은 영자, 외모 안 본다는 옥순, 부동산 경매 현숙, 치과 의사 정희
영자는 두번 째 연애인 대학원 후배에게 소개받고 4~5개월 만에 결혼식까지 했네요.
같은 대학원을 다녔는데 집안 사정, 금전 문제, 성향 차이가 다 달랐다고.
혼인 신고하지 않고 아이 생겨 2~3년 사실혼 후 이혼했다고 하네요.
손재주를 활용한 부업으로 경제활동을 했다고 하고요.
13년에 이혼해서 아이는 벌써 14살이고요.
옥순은 데프콘도 놀랄 정도로 옥순 계보를 잇는 미모인데요.
91년 생 34살로 나이도 어리더라고요.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를 졸업해 공부 잘 했다는 소리도 듣고요.
10년 넘게 알고 지낸 고등학교 동창과 2년 연애 후 결혼했는데요.
29살 때 결혼해서 전남편과 안 좋은 일이 생겨 이혼했다고.
현재 양육비도 안 주고 면접교섭도 안 오고 있다네요.
허울뿐인 가족보다는 딸과 둘인 지금이 더 행복하고 안정적이라고 하고요.
매일같이 딸에게 선물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딸을 원하지 않는다면 시작도 하지 않을거라고 단호히 말하네요.
옥순은 남자 외모 안 본다고 하는데요.
이상하게 이런 말하는데 남자가 잘 생긴 경우가 많긴 하던데…
현숙은 친구가 남자 앞에 있는 모습을 아는데 혼자 있기 아깝다고.
5살 아들, 7살 딸, 10살 아들로 자녀는 3명있네요.
자녀가 3명이라 안 부를 줄 알았는데 지금이 충만한 상태라 자긴 좋다고.
세뱃돈으로 1000만 원까지 모았는데 본인에게 돈을 안 쓴다고 하네요.
40평대 자가아파트와 경매 등으로 오피스텔, 상가 등을 보유했다네요.
아이들 아빠를 찾으러 온 건 아니지만 전체 삶을 함께 할 사람을 찾는다고.
현숙의 솔로나라 생활 미리 보여주는데요.
본인 표현대로 애교가 넘치고 먼저 남자 어깨에 기대기도 하고요.
춤도 추는 등 본인도 놀라지만 너무 즐겁다고 하네요.
정희는 치과 의사로 출연 위해 진료일정을 다 뺐다고.
너무 출연하고 싶었는데 계속 진료 일정으로 스케쥴이 안 맞았다고.
얼마나 출연하고 싶었는지 촬영 전날까지 제작팀과 문자 주고받았는데요.
정희 출연 덕분에 6대6이 7대7로 변경되었네요.
전 남편 병원에 취직했는데 고백하기에 퇴사 아님 사귀는 걸로 생각했다고.
직장이나 집에서도 일 이야기만 해서 외로웠다고 하네요.
아이가 생긴 후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으로 이혼을.
감정이 너무 풍부한 남자는 부담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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