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동건 마음은 이해하나 행동은 욕먹을만 하네!
동건은 현재 아름과 잘 되고 있는데 자녀 유무가 공개되었습니다.
아름은 현재 2명의 자녀를 양육 중이라고 밝혔고요.
동건은 1명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름과 예원이 울음을 참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요.
동건이 물 2개를 챙겨 방에 가서 마시라고 하더라고요.
동건이 참 따뜻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대화는 아직이라고 느꼈나보더라고요.
아름은 동건이 대화를 신청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동건은 아무런 기미도 없이 묵묵히 음식만 하더라고요.
동건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아름 입장에서는 더 불안할텐데 말이죠.
자연스럽게 단 둘이 남았는데 엉뚱하게도 책 문장를 보자는 동건.
서로 나온 문장에 의미를 부여하긴 하지만 아름이 원하는 건 따로 있죠.
동건은 현재 그에 대해서는 말 할 수 있는 정리가 안 된 듯하고요.
새벽 5시에 동건은 명은은 불러 대화하는데요.
동건의 이상형이 명은이었다고 하고, 명은도 동건에게 관심있었다고 하고요.
마지막 날에 이렇게 된 게 서로 아쉽다고 말하긴 하는데요.
마지막 1대1 데이트에 동건은 마지막에 남은 칸에 도장을 붙이네요.
동건은 아직까지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장찍기 어려워 마지막에 했는데 사실 아름도 여자 중 마지막에 했죠.
동건은 수하와 아름이 있을 때 인사를 하는데요.
그 후에 동건과 아름은 일체 눈도 마주치지 않고 앉아 있더라고요.
아름도 자녀로 인해 동건에게 차마 먼저 이야기를 못하고 있고요.
동건은 아름이 자녀가 있을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요.
2명이면 자신이 결혼해서 1명 더 원하는 데 힘들지 않을까.
그런 점때문에 현재 고민이 너무 크고 정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동건은 명은이 1순위인데 알아보지도 않았다는 걸 후회하죠.
더구나 명은에게 자신이 들어갈 틈도 없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새벽에 이야기해보니 그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된거죠.
수하가 정확히 동건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파악합니다.
결혼 기간이 한달밖에 안 되어 결혼해서 아이 갖고 싶어한다는 걸요.
그렇다고 해도 둘이 대화를 해야 한다고 조언하죠.
희종에게 동건이 어떤 고민하는지 듣게 되는 아름인데요.
자신이 1명이면 또 아이를 갖겠는데 2명이라 고민된다고 하죠.
그런 부분에서 동건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다며 조심스러워 하네요.
다음주에 드디어 동건과 아름이 대화를 하는데요.
처음부터 아름에게 생각 정리가 끝난 후 대화하자고 했어야 했죠.
동건과 명은이 현커라는 소문도 있고요.
과연 어떤 결론이 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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