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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케이블카 돌산 자산 탑승장 왕복 가격 시간, 여수 시내 야경 돌산공원 자산공원 전망대 거북선대교 돌산대교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조회수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 여행을 짜면서 어머니와 큰이모를 모시고 가볼 만한 곳 코스를 짜면서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이 바로 여수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여태껏 여수를 여러 번 여행하면서도 많이 보기만 했던 해상케이블카였는데, 이번에는 어머니와 큰이모를 모시고 한번 타기로 마음먹었죠.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돌산공원이 있는 돌산 탑승장과 자산공원에 자산 탑승장에서 왕복으로 타고 내릴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이때 잡은 숙소가 돌산에 위치해 있어서 더 가까운 돌산 공원에 있는 돌산 탑승장에서 왕복으로 타고 왔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주소

돌산 탑승장 :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자산 탑승장 : 전라남도 여수시 자산4길 39

운영시간 매일 09:30 – 21:30

1. 돌산공원, 돌산 탑승장

여수 해상케이블카 출발 지점인

돌산 공원에 있는 돌산 탑승장은

여수 시내에서 10분이면

금방 도착하는 거리였습니다.

주차장도 제3주차장까지 여러 구역으로

되어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고

충분하게 편하게 공간이 넓게 되어있었어요.

돌산 공원에 올라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빨간 케이블카의 모습이

여수 해상 케이블카 타는 곳이라는 걸

알아볼 수 있게 자리해 있었어요.

하트 모양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탑승장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큰 2층으로 된 건물로

돌산 탑승장이 위치해 있어요.

2. 여수 해상케이블카 왕복 가격

건물 안쪽으로 가시면 매표소에서

왕복, 편도 등 타고 싶은 티켓을

구매해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티켓 무인 발매기도 있어서

오프라인 줄이 길다면 무인발매기를 이용해서

빠르게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운영 시간은

오전 09:30~ 오후 09:30까지

야간 여수 시내의 불빛 들어오는

야경까지 보면서 탈 수 있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가격

왕복

일반 캐빈 대인 17,000원 소인 12,000원

크리스탈 캐빈 대인 24,000원 소인 19,000원

편도

일반 캐빈 대인 14,000원 소인 9,000원

크리스탈 캐빈 대인 20,000원 소인 15,000원

이용 안내 표를 보니까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으로

나뉘어 있는데, 크리스탈은 아래도

유리로 되어있어서 케이블카 내부에서

옆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아래로도

경치를 볼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3. 돌산 공원, 전망대

여수 시내, 돌산 대교, 거북선 대교

어머니랑 큰이모는 나이도 있으시니

크리스탈 캐빈보다는 일반 캐빈으로

표를 구매했습니다.

노을을 보면서 타려고 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 남더라고요.

돌산공원에 있는 여수 해상케이블카

돌산 탑승장 3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서 여수 시내와

거북선 대교, 돌산 대교까지

다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올라가서 보니 사방이 확 트여서

여수 시내와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모두 한눈에 보이는 위치여서

편하게 전망을 둘러볼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돌산공원 전망대 창가로

다가가서 보니 돌산대교도 보이고 포토존처럼

문구와 함께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포토존 라인에 서서

어머니 예쁜 모습 담아드리려

열심히 셔터 누르면서 여수 바다와

노을 해상 배경으로 찍어드렸어요.

해가 천천히 지고 있는 때라서

여수 시내도 따뜻한 햇살과 함께

한눈에 다 들어오는 모습이죠.

그리고 오동도 바로 옆에 있는

자산 공원 탑승장에서 돌산 공원으로

이어지는 해상 케이블카가

거북선 대교와 함께 예쁜 모습입니다.

4. 해상 케이블카 왕복

돌산 탑승장, 일반 캐빈

노을 지는 시간에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싶어서 일몰 시간에 맞춰서

해상케이블카 돌산 탑승장

일반 캐빈 타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어머니와 큰이모도 연세가 있으셔서

아래가 뚫린 크리스탈 보다는

일반 캐빈을 선호하셔서 아래가

보이지 않는 케이블카를 탔어요.

돌산 탑승장에서 타고 자산 공원 쪽으로

가면서 보이는 여수 시내의 시티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노을과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수 거북선 대교가 바로 뒤에

보이는 배경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해지는 노을과 함께 구경하면서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건너갑니다.

해상 케이블카 타고 가는 코스와

거북선 대교가 딱 겹쳐서 들어오는

전경이 노을 햇살과 함께 잘 보여서

너무 타길 잘했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5. 자산 공원, 탑승장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10분~15분 정도 이동하면

반대편 자산 공원 탑승장에

도착하더라고요.

여수 자산 공원에 있는

해상케이블카 자산 탑승장은

오동도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바로 배경으로 보이는 위치였어요.

자산 공원 탑승장에서 오동도 옆으로

베네치아 호텔과 함께 엑스포 방향으로

전망 뷰가 좋게 보여서

높은 곳에서 전망 보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수 자산 공원

탑승장에는 여러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서

잠시 쉬면서 사진도 찍고

둘러보기 좋게 되어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이 폭죽이 터지는 그림은

마치 실제 하는 것처럼 보여서

사진을 안 찍고 갈 수가 없겠더라구요.

어머니랑 큰이모 사진을

열심히 담아 드렸습니다.

사진도 담고 오동도 방향에서

좀 시간을 보내다가 해가지고

야경을 보면서 다시 돌아가는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려고 기다렸죠.

해가 지고 난 뒤에 다시

자산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돌산 공원 방향으로 탔습니다.

처음에 편도로 타고 올 때는 몰랐는데

케이블카 안에 블루투스 연결을 해서

내부에서 음악도 들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바로 연결해서 여수 밤바다 노래들으면서

케이블카 타고 야경보며 이동했죠.

노래도 듣고 야경도 보면서

여수 해상케이블카 타고

돌산 탑승장이 있는 돌산 공원까지

이모와 어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며 왔답니다.

도착해서 다시 여수 해상케이블카

돌산 탑승장 전망대에 올라서

여수 시내 야경을 보는데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노을도 보고 야경도 보면서

여수 케이블카 타는 코스를

잘 짠듯해서 뿌듯했던 여수 여행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

여수해상케이블카자산탑승장

전라남도 여수시 자산4길 39

자산공원

전라남도 여수시 자산공원길 86

돌산공원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355-1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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