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넷플릭스 공유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나왔습니다.
미국 등에서는 이에 대한 공지가 나갔고요
그에 따라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걸로 현재 정책이 되었죠.
한국에도 언제일지 몰라도 조만간 정책이 적용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죠.
관련 기사가 나왔을 때 넷플릭스는 아직까지는 미정이라고 했고요.
그러더니 소리 소문없이 갑자기 연락이 왔네요.
오늘 갑자기 넷플릭스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메일을 받고는 무시했습니다.
당장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을 했던거죠.
실제로 제가 넷플릭스를 공유하는 건 가족이기도 했고요.
그러니 메일을 본 후에 가볍게 삭제했습니다.
제가 넷플릭스를 거의 대부분 TV로 보거든요.
오늘 TV로 넷플릭스를 틀으니 공유 계정에 대한 표시가 나오더군요.
그걸 보고선 아~~ 이게 이제 확실히 넷플릭스에서 시작했구나.
TV로 인증을 받아야 하더라고요.
그렇게 인정을 받으니 아래와 같은 메일이 또 오더라고요.
뭔가 이렇게 메일이 오니 살짝 이상한 느낌도 들더라고요.
어제도 나는 별 생각없이 TV로 넷플릭스를 봤습니다.
오늘도 별 생각없이 TV로 넷플릭스를 틀었고요.
갑자기 이렇게 인증을 해야 하니 이상합니다.
이제 추가 5,000원을 내야 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데 어찌 될련지 모르겠네요.
디즈니 플러스도 이번에 요금이 또다시 올랐는데요.
넷플릭스도 미국 등에서는 이번에 요금이 오르고요.
한국은 일단 공유로 먼저 맛을 보여 준 후.
그 다음 단계로 가격을 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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