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10월 29일 ‘가치그린 봉사단’이 반려동물 복합문화센터 반려마루를 찾아 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187/image-77846087-1f8d-4913-a32b-77793fc2a9f9.jpeg)
반려마루의 구조동물 보호소는 올해 9월 2일 경기도와 동물보호단체가 함께 구조한 화성 번식장의 구조견 총 1410마리 중 583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또한 이미 임신한 상태로 구조된 개들이 출산하면서 개체수가 600마리를 넘어 봉사자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상태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187/image-288ed734-d13c-471f-89eb-c40c54efaa09.jpeg)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은 보호소 내 유기동물의 건강을 위해 견사 청소, 식기 세척 등과 더불어 산책과 같은 정서적 교감 등 봉사를 진행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1/CP-2022-0187/image-6f9de196-d22e-4e89-ad26-d0b47eea0ef7.jpeg)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동아리, 인천수의사회, 충남수의사회, 레인보우쉼터, 나비야 등 동물의료 봉사단체 및 유기동물보호 기관에 동물용 의약품을 후원하고 있다.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