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엔터테인먼트 업계 선정 2023 최악의 드라마 추천 탑 5 정보
- 연출
- 신우철, 정여진
- 출연
-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유정후, 이다연, 김채은, 황미나
- 방송
- 2023, TV조선
이런 기사가 나온 거 보면 벌써 연말이긴 한가 보다.
이제 사실 공개가 될 드라마들은 거의 다 공개되었기에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조이뉴스24에서 창간 19주년을 맞이하여 업계 관련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해서 다양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최고의 배우 최고의 드라마 등등 많은데 아무래도 내가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지 최악의 드라마 리스트가 제일 관심이 간다.
영예의 1등(?) 은 임성한 작가 의 드라마 아씨두리안이 차지했다.
한 동안 오래 쉬시다가 최근 들어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중인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청률은 나름 잘 나오는 작가라서 꾸준히 집필을 하시는 것으로 보인다. 막장이라고 해도 대중들이 찾아 보는 거 자체는 재미가 있다는 증거일 테니 말이다.
아씨두리안은 임성한 작가의 다른 드라마에 비해서 시청률이 높지는 않으나 그래도 시청률이 다른 평범한 드라마보다 더 잘 나오긴 했다. 2등 역시 막장 드라마의 대모 김순옥 작가님의 7인의 탈출이다. 이 드라마 역시 시청률이 잘 나오긴 하는데 기대보다는 안 나오고 있고 제작비가 400억이 넘어서 아마 최종적으로는 손실이 나지 않을까 싶다.
3위를 차지한 진짜가 나타났다는 KBS 주말 드라마 몰락의 시초라고 보여지는데 최근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도 시청률이 20%를 넘지 못하는 걸 보면 주말 드라마가 부활하는 일은 당분간 보기 힘들거라고 모두들 예상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엔터테인먼트 업계 선정 최악의 드라마 순위>
1위 아씨두리안 / 37표
2위 7인의 탈출 / 26표
3위 진짜가 나타났다 / 23표
4위 순정복서 / 13표
5위 경이로운 소문2 / 10표
킹더랜드, 판도라 / 각 8표
보라 데보라 / 6표
환혼2 / 5표
금수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 각 4표
<조이뉴스 창간 19주년 엔터 업계 선정 최악의 드라마>
조이뉴스24 가면 다른 리스트들도 볼 수 있으니 업계 관계자들의 결정이 궁금하다면 한 번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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