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라도여행 마라도 가는 배 여객선 가을 만끽하기 좋은 억새밭

라파네 2023.11.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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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라도

제주를 많이 찾으신분들은 새로운 곳을 가기 위해 인근에 있는 또 다른 섬으로 여행을 가기도 하는데요. 제주에는 마라도라는 곳이 있어서 가을철 억새밭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답니다.
가을이 되면, 억새가 아름다운 곳이라 가을에 제주도를 간다면 당일치기로 마라도도 같이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라도가는 배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매일 08:00 ~ 17:00(사전예약필수)
064-794-6661
주차가능

마라도가는여객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마라도여객선매표소 지도보기

마라도를 가시려면 1일 전까지 예약을 하셔야합니다. 온라인예매를 하면 되고, 당일 예약은 티켓이 있는지 전화로 문의 하신 후 가능하다고 하면 현장결제를 하고 이용하시면됩니다.
예약시간 30분정도에 도착해야하고, 배를 탈때에는 신분증 꼭 챙겨야하는 것 아시죠?

배의 운임은 성인왕복 19,000원 청소년 18,800원 어린이 9,500원 소인 9,000원입니다. 여기에는 마라도 입장료까지 포함되어있어요.
가장 빠른 배는 오전 9시 20분이고, 오후 14시 10분이 마지막배입니다. 보통 마라도는 2시간 체류하는 코스로 운영이 되고 있으니, 마라도 여행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마라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064-120

마라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 지도보기

마라도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특징입니다. 푸른 바다와 바위가 어우러진 해안선, 그리고 깨끗한 공기는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합니다. 마라도에는 다양한 오름이 있어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름을 오르면 마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해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해녀촌이 있습니다. 해녀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의 업적을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라도의 청수포 등대는 섬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일몰이나 일출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다양한 펜션과 숙박시설이 있어,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라도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특색 있는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토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면적 0.3km2, 해안선의 길이는 4.2km입니다. 이곳은 짜장면으로 유명한 곳이죠. 배에서 내려 계간을 올라보면 짜장면도 먹고 멋진 섬속의 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워낙에 작은 섬이다보니 살고 계시는 분들도 많지 않습니다. 또한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느낌이라서 상당히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섬 전체를 한바퀴 도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리는데, 가을에 가신다면, 넓게 펼쳐진 잔디와 억새들이 바람이 나부끼며 장관을 이룹니다.

마라도 억새밭

마라도의 억새밭은 그 독특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억새는 가을에 황금빛으로 물든 모습이 매우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마라도의 억새밭은 그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황금빛 억새와 함께 푸른 하늘, 바다의 전경이 어우러져 사진 속에 독특한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억새밭은 마라도의 하이킹 코스와도 연결돼 있어, 하이킹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풍경과 운동을 결합한 좋은 즐길 거리가 됩니다. 또한 도시의 소음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힐링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에 마라도의 억새밭은 황금빛으로 물든 억새들이 넓은 지역을 덮어, 마치 황금밭이 펼쳐진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햇빛을 받아 빛나는 억새들은 자연의 화려한 예술작품으로 느껴집니다. 억새밭은 푸르른 자연과 함께 새들의 지저귐, 바다 파도 소리 등 다양한 자연 소리를 즐길 수 있는 휴식의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평온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작아도 있을 건 다 있어요. 편의시설도 있고 유명한 짜장면집도 여러곳이 있습니다. tv방송에서 여러번 나오기도 했고, 짜장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러곳에 가서 다 드셔보시기도 합니다.
작은 섬이지만 볼거리가 알차게 있어서 반나절 시간을 보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