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링컨이 새로운 SUV 신차를 출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KX의 새로운 이름 ‘노틸러스’
링컨은 노틸러스 풀체인지 ‘올 뉴 노틸러스’를 출시했습니다.
‘노틸러스’는 2019년 링컨 MKX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새로운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습니다.
노틸러스 풀체인지 출시
이후 수입 SUV 시장에서 꾸준히 판매되다 최근 노틸러스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했는데요.
노틸러스 크기는 중형 SUV 차급으로 제원을 살펴보면
노틸러스 제원 살펴보니
노틸러스 제원은 전장 4,907mm, 전폭 1,952mm, 전고 1,717mm, 휠베이스 2,900mm를 구현했습니다.
구형과 비고해 전장은 82mm, 전폭은 17mm, 전고는 17mm, 휠베이스는 52mm 늘어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장 4,907mm (+82mm)
– 전폭 1952mm (+17mm)
– 전고 1,717mm (+17mm)
– 휠베이스 2,900mm (+52mm)
노틸러스 디자인 살펴보니
노틸러스 외관을 살펴보면 날렵한 헤드램프 및 커다란 그릴이 적용되고
차폭을 강조한 수평형 DRL 램프도 눈길을 끕니다.
측면은 긴 휠베이스 길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비율을 구현했습니다.
후면도 좌우를 연결한 긴 테일램프, 범퍼엔 머플러 형상의 가니시 등을 적용했습니다.
노틸러스 실내 & 옵션
노틸러스 실내는 11.1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23.6인치 파노라믹 스크린을 적용했는데요.
파노라믹 스크린은 우리가 선택한 정보를 상단에 배치해서 주행 중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패밀리카 SUV를 지향하며 다양한 옵션도 들어가 있습니다.
링컨 리쥬브네이트는 마사지 옵션, 좌석 위치, 조명 등 다양한 기능을 조율할 수 있고,
파노라마 선루프,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 24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2열 열선 시트 등도 적용했습니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노틸러스 신형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8단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53마력, 최대토크 38.0kg.m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사륜구동 및 ADAS 옵션 채택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중앙 유지 보조 등 첨단 ADAS 옵션도 기본 적용되고
사륜구동 방식을 채택하며 SUV의 오프로드 성능도 확보했습니다.
노틸러스 가격 7,740만 원
2024 노틸러스 풀체인지 가격은 7,740만 원에 책정했습니다.
어떤가요? 생각보다 비싼가요, 아니면 괜찮은 것 같나요?
동급 수입 SUV 대비 저렴하다
노틸러스 라이벌 모델은 벤츠 GLC, BMW X3, 볼보 XC60, 아우디 Q5, 제네시스 GV70.
수입 SUV와 비교하면 조금 저렴한 편이고, 국산 SUV와 비교하면 조금 비쌉니다.
여러분 선택은?
과연 노틸러스 신형이 출시되면 인기가 많을까요,
다른 수입 SUV 또는 GV70을 구매하는 분이 많을까요?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글 / 소프트엔진
사진 / Lincoln
문의 / whdgus96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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