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요리를 하거나 베이킹을 할 때 천연벌꿀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꿀효능을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맛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애용하는 꿀이 바로 토종꿀 중에서도 아카시아꿀이에요.
향이 가벼우면서도 맛이 좋고, 다양하게 사용하기 좋거든요.
오늘은 올리 아카시아꿀 1+ 등급을
이용해서 맛있는 버터 꿀 토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통 저렴하게 나오는 꿀이나 꽃이름 등이 없는 꿀은
사양벌꿀이라서 향과 맛에서 좀 차이가 나거든요.
그래서 이런 천연벌꿀을 사용하면 꿀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천연벌꿀은 뚜껑 위의 스티커에 붙어 있는 빨간색 숫자와 글자를
입력하거나 혹은 QR코드를 스캔하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축산물 품질 평가원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1+등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QR를 스캔하였는데 그럼 바로 축산물 통합정보 조회 페이지가 뜨고
해당 빨간색 글자가 자동으로 입력이 되고 조회가 시작됩니다.
천연벌꿀은 꼭 이 사이트에서 인증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그럼 이 아카시아꿀이 어떤 농가에서 채밀을 하였는지, 소분일과
꿀 등급 등을 아주 상세하게 낱낱히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가 부쩍 상승하는 느낌입니다.
축산물(꿀) 등급판정확인서 역시
바로 확인할 수 있기에 토종꿀이라는 것을
믿고 먹을 수가 있네요.
그렇게 등급도 공식 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안심이 되었는데요. 토종꿀은 500g라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위 뚜껑은 분리도 되는데 보통은 뚜껑을 닫고
캡을 열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꿀처럼 단지형이 아닌 캡형으로 포장된 아카시아꿀이라서
원하는 양만큼 소량씩만 사용할 수 있고 보다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아카시아 나무에서 채밀한 꿀은 꽃향기가 은은하면서
다른 꽃에 비해서 당도가 높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과 향 속에서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어요.
저는 아카시아꿀을 이용해서 버터 꿀 토스트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주 간단해요. 우선 빵을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서 바삭바삭하게
구워 주고요. 그런 후 중요한게 찬 버터를 잘라서 군데군데 올려주세요.
녹은 스프레더블한 버터를 발라주는게 아닌
딱딱한 차가운 버터를 올려줘야 합니다.
그런 후 꿀을 지그재그로 조금 뿌려줍니다.
많으면 너무 달기 때문에 적당량만 취향에 따라서
뿌려주고요.
그럼 바삭바삭한 빵과 차가우면서 꾸덕한 버터의 식감,
그리고 천연벌꿀의 달콤함이 만나서 간단하지만 상당히
맛이 좋은 포인트를 남깁니다.
사용을 해보니 아카시아꿀을 짠 뒤에 특별한 튜브 타입 캡이라
잔여꿀이 병에 묻지 않아서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었어요.
캡에 실리콘이 내장되어 있거든요.
때문에 이렇게 버터 꿀 토스트도 만들어 먹고,
다양한 요리와 베이킹에 활용을 해야겠습니다.
건강한 꿀효능을 기대할 수 있고
맛도 좋으면서 달콤한 천연벌꿀!
아카시아꿀을 맛보고 싶다면 올리 1+등급 꽃꿀을 만나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orly_gr/products/8788991997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