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는 1명의 경찰과 1명의 경찰후보생이 있습니다.
유지태는 현재 비질란테를 잡기 위한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죠.
그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폭력이 넘쳐납니다.
초반에는 예의있게 존댓말을 한 후 말을 안 들으면 반말과 함께 폭력입니다.
누구를 만나든 이 패턴은 절대로 벗어나지 않고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그렇게 볼 때 꽤 공명정대해 보이지만 법보다 자신이 생각한 정의가 앞선다는거죠.
이준혁은 끊임없이 남주혁에게 제안합니다.
우리가 한팀이 되어야만 제대로 된 악을 물리칠 수 있다고요.
남주혁은 여전히 믿지 못하고 몇가지 제안을 하죠.
이준혁은 답답해하면서도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격투기 등을 통해 연습하면서 단련하고 있고요.
<비질란테>에서 다소 까불한 느낌도 주는 이준혁은 끝까지 남주혁 편을 들까요?
유지태는 이미 남주혁 정체를 알고 있습니다.
남주혁도 이 사실을 알고 둘은 서로 대결도 합니다.
유지태가 원하는 건 비질란테 정체를 파악하는 건 단순히 아닌가봅니다.
남주혁에게 자신에게 와서 합류하라고 합니다.
일부러 다른 조직을 비질란테로 만들어 버리면서 까지요.
둘은 묘하게도 서로 같은 경찰이면서 불법을 저지른다는 동질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김소진은 동료가 죽었는데도 방송을 합니다.
방송사에서는 이 점을 문제삼아 해고처리하고요.
이준혁은 그 틈을 노리고 계속 방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줍니다.
김소진을 죽이려고 한 무리도 있는데 유지태가 막아주기도 합니다.
김소진에게 비질란테를 자극하고 먹잇감을 던져주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반말하는 유지태에게 김소진도 반말하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하죠.
경찰이 일망타진한 것처럼 발표하자 남주혁은 참지 않습니다.
진짜 비질란테는 이렇게 잡히지 않고 있다고 말이죠.
오히려 더욱 본격적으로 큰 죄를 지은 악인을 처벌합니다.
유지태에게는 살수같은 인물이 달려드는데요.
남주혁이 현장에서 유지태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도대체 유지태와 남주혁은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도 향후 관점 포인트네요.
- 누구나 빠른 시간내에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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