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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음식 국물요리, 김치우동 캠핑 밀키트 이제이푸드스토리

미코유 조회수  

요즘 날씨가 특히 더 추워서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절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데요.

그럴 때 간편하게 끓여 먹기 좋은 겨울음식!

김치우동을 소개합니다.

라면 끓이는 난이도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10분도 안되어서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이제이푸드스토리 시그니처 메뉴인 김치우동을 이용하였는데요.

냉동제품으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어 해동 없이

냉동 상태 그대로 물만 더해서 바로 끓여 먹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매우 편리하더라고요.

원팩포장으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구성품을 잃어 버릴 염려 없이, 냉동실의 공간도

덜 차지해서 비상 겨울음식으로 쟁여두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캠핑 밀키트로 끓여 먹기 좋은 김치우동의 구성은

사누끼 우동면과 김치, 어묵과, 소스 총 4개의

작은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리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우선 냄비에 물 500 ~ 600ml를 받아 주는데 저는

500ml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김치 먼저 넣어주고요.

냉동 상태 그대로 넣어주면 되는데 제 경우에는 해동된 상태라서

그 상태로 넣었습니다.

그리고 어묵을 넣어 줍니다.

어묵은 길쭉한 어묵과 동그란 피쉬볼, 모양이 오돌도돌한 피쉬볼까지

총3가지의 어묵이 들어 있습니다.

부산 선진 어묵의 쫄깃한 면어묵을 사용하였는데

어육함량이 높고 길쭉한 어묵이라 우동면과 식감의 조합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소스도 넣어 줍니다.

소스는 가쓰오 비법소스인데요.

그래서 국물의 맛을 더욱 깊고 개운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제 조리를 해주겠습니다.

먼저 불에 올려서 끓이면 되고요.

끓어 오를 때까지 잠시 기다립니다.

이렇게 바글바글 끓어 오를 때 우동면을 뜯어서 그대로

넣어주면 되고요. 라면 끓이는 수준의 조리 난이도라서

캠핑 밀키트로 간편하게 끓여 먹기 좋습니다.

우동면을 넣고 면이 부드러워지면 잘 섞어서

고루 섞어 주고요. 면 넣고 2 ~ 3분 가량만

더 끓여주면 되기에 총 조리 시간이 10분도 걸리지 않아요.

그렇게 완성된 김치우동입니다.

참고로 김치우동에 들어가는 김치는 국내산과

중국산 두가지 패키지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우동면발의 양도 푸짐하고 어묵도 푸짐하며,

김치의 양과 국물 양도 많기 때문에 식사로 1봉을

끓여 먹어도 되고, 소주 안주로 먹는다면 1봉 끓여서

둘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양이 제법 많더라고요.

겨울음식 중 우동은 따끈한 국물이 먼저인데요.

그래서 바로 호르륵 마셔 보았더니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과

김치의 얼큰함이 더해져서 국물만 떠서 먹어도 좋은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누들어묵과 피쉬볼과

우동면발의 조합이 안성맞춤이라서

눈이 오는 날에 밖에서 눈싸움 한바탕 하고

돌아와서 집에서 끓여 먹거나 캠핑장에서 끓여 먹으면

절로 엄지척! 하게 되는 맛이겠더라고요.

우동면은 사누끼우동이라서 쫄깃 쫀득한 식감이

좋았고 시원한 김치국물과 함께 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게다가 어묵이 길쭉한 모양이라서 우동면과 함께

씹으면 두가지의 식감이 대비가 되면서

고소한 어묵의 맛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었고요.

두가지 모양의 피쉬볼은 식감에서 좀 차이가 있었고

어육의 맛을 충만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어묵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네요.

게다가 김치가 이미 듬뿍 들어 있어서

따로 김치를 더해 먹을 필요가 없는 것도

김치우동의 장점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 양이 푸짐해서

인상적이었던 우동이었습니다. 캠핑 밀키트로 이용하기에도 좋고,

퀄리티가 뛰어나서 실제 요식업 매장에서도 아주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에요.

추운 겨울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 간편하게

끓여 먹기 좋은 가쓰오 김치우동은 아래의 이제이푸드스토리에서

만나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ejfoodstory/products/5208432436

미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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